Who am I?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2016.02.05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길을 지나가던 어느 누군가가 갑자기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
사실, 이런 질문이 갑작스럽게 들어오면 한국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모두 다 상당히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정치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 입학이나 취업을 위한 인터뷰를 제외하면.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본 경험이 많기는 어렵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들어올 때, 어떤 분들은 직업을 이야기 하거나, 명함을 내 밀고,
대학가에서는 다니고 있는 학교 가방이나 점퍼, 티셔츠 등을 입고 다님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합니다.
18세가 되면, 대한민국에서는 법적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게 됩니다.
주민등록증 다음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표식으로 의미를 두는 것이 '명함' 입니다.
명함이 다른 어떤 신분증보다 특별하게 생각되는 이유는
명함을 보면, 100%는 아니겠지만 그 사람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명함 보다 더 강력하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표출하는 수단은 '상징'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공군은 빨간 머플러, 국회의원들은 '국(國)' 이라고 쓰인 배지, 의사는 하얀 가운으로 상징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징은 본인에게는 소속 된 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이들의 삶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겠구나.' 라는 기대를 갖게 하기 때문에
어떠한 신분증, 명함 보다 더 강력한 작용을 합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상징 만으로 출입할 수 있는 장소, 허용 될 수 있는 일들의 제악을 받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분/상징을 이용해서 체계를 무력화 시키거나 강제함으로 자신이 가진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는데요.
이들을 우리는 전통적으로는 스파이, 사이버 공간에서는 해커(Hacker) 라고 부릅니다.
20년 간에 걸쳐 5편의 시리즈로 우리에게 친숙한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직업/신분을 가지고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스파이나 해커에 대한 소재가 어떤 소재 보다 많이 다뤄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소재에 열광하는 이유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신분이 되어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비현실적이지만 한번쯤 꿈꿔 봤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나를 나타내는, 내가 속해 있는 상황을 설명해 주는 신분/상징 등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심리학에서 사람은 끊임없이 나를 증명하고 나타내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매우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가지는 신분/소속에 대한 욕구를 아브라함 메슬로(Abraham Meslow ; 1908~1970)는 '인간 욕구 5단계설(Maslow's hierarchy of needs)' 중
세 번째 단계에 속하는 '사랑과 소속감에 대한 욕구'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슬로의 주장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사람은 의식주(衣食住)와 치안(治安) 등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고 나면 어느 곳에 속하길 원하고,
이것을 드러내길 원하며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以上)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한다는 것 입니다.
메슬로가 인간 욕구 5단계설을 주장했던 시기는 1943년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난과 전쟁을 겪고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생리적 욕구나 안전과 안정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나라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후진국이나 내전국가를 제외하고는 이 두 가지 욕구는 대부분 다 해소된 상태이기에
'사랑과 소속감에 대한 욕구', '존경욕구','자기실현의 욕구'가 더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 욕구 5단계설을 주창한 메슬로 마저 도 죽기 전에 '내가 피라미드를 거꾸로 그렸어야 했다.'고 말할 정도로
상위의 세 가지의 욕구에 대한 열망이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럼,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금, 제네시스퓨어 블로그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대부분 제네시스퓨어의 Cleanse-Balance-Build의 브랜드 철학을 적극 공감하며
이것을 나의 삶에 적용하면서 비즈니스를 하고 계신 IBO 분들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제네시스퓨어를 동일한 시기에 만나고 동일하게 경험하신 것은 아닙니다.
2009년 제네시스퓨어가 런칭 했을 때부터 지금껏 함께 해 오신 분들도 계시고, 2016년 들어서 처음 제네시스퓨어를 만나신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여러 다른 조건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제네시스퓨어가 가지는 비전에 대해 공감하고,
이것을 삶 속에 실천하면서 이미 '성공'을 이루었고,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 하더라도 이미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확보 했기 때문 입니다.
#제네시스퓨어 #NEW제네시스퓨어_핀미래를 향한 성공의 상징! 새롭게 태어난 #제네시스퓨어_핀, 그 속에 담겨 있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껴보세요.Posted by 제네시스퓨어코리아 on 2016년 2월 4일 목요일
제네시스퓨어는 IBO 분들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고 성공해 가는 모습을 함께 격려하고 축하할 수 있는,
제네시스퓨어 IBO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는,
'성공'과 '감사'의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 제네시스퓨어 핀(Genesis PURE™ Recognition Pins)을 새롭게 디자인 했습니다.
제네시스퓨어 핀은
제네시스퓨어 IBO분들만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네시스퓨어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과 노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제네시스퓨어 핀을 착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하 받을 일이며, 제네시스퓨어 IBO라는 소속감을 넘어 모든 사람의 존경과 함께 '성공의 아이콘'이 되었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여러분은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을 넘어, 진정한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제네시스퓨어의 IBO' 입니다.
이 컨텐츠의 내용은 브랜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제네시스퓨어의 생각을 밝힌 것이며, 어떠한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의학적인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