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의 적, 자외선과 자외선 차단 지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같이 자외선도 대기오염 정보에서 그날 그날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지요.

특히 여름철은 자외선 수치가 나쁜 경우가 많아요.


하루 총량의 대부분의 자외선이 오전 10~오후 3시까지 발생되며

특히 가장 강한 시간은 낮12~1시입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은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면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 질환 아토피,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 질환뿐만 아니라 심하면 피부암까지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종류 중에서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A(UVA), B(UVB)

파장이 길어서 지표면까지 도달해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이런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에 PASPF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셨죠?

 

 

PA는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A(UVA)를 차단 하는 지수입니다.

유리창문을 통과해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는데요. 피부 표면으로 느껴지는 손상이 아닌,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시키는 가장 위험하고 주의해야 하는 광선입니다.

강렬한 UVA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노화시켜 피부 두께가 매우 얇고 약한 상태로 변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PA(ProtectionGrade of UVA)는 자외선 A의 차단지수

+가 한개 일 때는 바르지 않을 때 보다 차단효과 2~4,

++ 4~8배 정도의 효과

+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아


 

SPF는 자외선B(UVB)에 노출됐을 때 홍반이 발생되는 시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SPF1은 홍반이 생기기까지 시간 15

SPF4=15x4=601시간

SPF50=15x50=750 12시간

우리가 햇볕에 노출되어 벌겋게 타거나 화상을 입게 만드는 자외선은 보통 UVB이죠.

SPF(Sun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B의 차단지수

SPF 15는약 93% UVB를 차단하고,

SPF 30은약 96% UVB,

SPF 50 이상은 98% UVB를 차단,

즉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아

 

 

또한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는 유기차단제와 무기차단제가 있습니다.

유기차단제 화학적 차단제라도 하며 자외선이 피부 속에 침투하기 전에 해가 없는

열에너지로 변화, 소멸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입니다.

 

무기차단제 물리적 차단제이고

피부 위의 자외선을 튕겨내서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에요.

유기+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만을 가지고 제조된 선크림을 사용하면 좋겠죠.

 

만약 자외선 지수가 매우 강하다는 예보를 받는다면

햇볕에 20분 이상 노출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피부 손상에 대한 우려가 큰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야외 활동을 안 하는 게 좋겠죠?

 

선크림을 사용한 후 깨끗하게 세안해 주는 것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잊지마세요~

 

귀찮더라도 꼭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케어하세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