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을 지키는 습관
2019.04.15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꼭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1. 자외선
2. 강한 비누나 피부 자극과 피부 건조
3. 잘못된 화장품 사용 습관
4. 엄숙하게 입을 다물거나 찡그리는 표정
5. 뜨거운 환경과 자극적인 음식
6. 담배와 공해 환경
7. 스트레스와 과로, 분노와 우울증
(출처 : 뉴스1,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꼭
피해야 할 것 7가지)
피부 노화는 체내 세포 회복기능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노화 유전자에 의한 것과 외부환경에 의한 손상이 복합적으로 진행됩니다. 외부 환경 요인은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도 있어 늘 피부관리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죠.
더구나 피부노화 주범인 햇볕은 노출 시간에 비례해 주름살을 증가시키고 색소침착 혹은 검버섯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 노화뿐 아니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죠.
이를 막기 위한 최고의 예방법은 '자외선차단제'입니다.
자외선B뿐 아니라 자외선A, 가시광선도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얼굴에 충분한 양을 골고루 문질러 발라야 효과가 있고 적은 양을 바르면 아무리 제품이 차단지수가 높아도 의미가 없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게 좋습니다.
또 다른 피부건강 유지법은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얼굴 때를 밀거나 강한 알칼리성 비누 사용, 여러 번 세안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 집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피부 유분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는데,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단 보습제를 잘 바르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화장품도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을 일으키지 않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와 미센먼지, 공해 등의 유해환경도 피부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입가의 주름이나 누런 피부, 갈색 반점들이 생길 수 있어 금연은 필수입니다.
스트레스와 과로, 우울감도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면, 편안한 마음가짐 등을 가져야 합니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라도 늘 평소에 습관화 하시기 바랍니다.
Live P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