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깜빡할 사이에 가을이 지나고,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변한 기온과 더불어 매일 같이 들려오는 불안한 정계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듭니다. 직장에서, 뉴스에서 즐거운 소식보다는 스트레스를 주는 소식들뿐인데요,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에 좋은 것은 운동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격감하고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에 놀라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운동을 멈추거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느라 애쓰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과는 담쌓고 지내며 평상시 좋지 않은 고정자세를 하고 지내거나, 갑작스러운 운동이 무리가 되어 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 몸은 갑자기 어떤 자세를 취하여도 무리가 돼서는 안 됩니다. 갑자기 넘어져도, 비좁은 지하철에서 비스듬히 불편한 자세로 몇 분을 서 있게 되더라도 그런 일상들로 인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경직된 몸 상태 때문에 여기저기 삐끗하면서 관절 인대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하여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인대 부상 이외에도 잘못된 운동 습관이나 직업병으로 인한 연골의 손상으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인대가 아픈 것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결이 되지만 연골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우리의 관절 연골은 소모품이란 표현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닳고 마모가 되면 새로 다시 돋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닳아 제 기능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 관절을 오래도록 사용하려면 안 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여도 많이 닳지 않도록 관절을 잡아줄 수 있는 근육을 충분히 단련시켜주어 그 기능을 유지하도록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것입니다. 운동을 해서 관련 근육을 키워줘야 하는데 관절이 아파서 운동을 할 수 없다면 그것 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과도한 운동도 관절을 상하게 하고 너무 운동량이 적어 갑작스럽게 하게 된 운동 또한 관절을 다치게 하는데 한 몫을 하게됩니다.건강하지 않은 관절 때문에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움직임이 불편해지면 모든 일이 귀찮아지게 됩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니 짜증은 늘어가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내 몸이 필요로 하는 관절과 연골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 주고 꾸준히 자연과 더 가까운 생활을 하며 운동해 주는 것이 삶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주는 것입니다. 무릎이나 허리 관절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회복이 될 때까지 삶의 질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건강한 관절,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길 제네시스퓨어와 함께 스텝을 밟아보시기 바랍니다.제네시스퓨어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관절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진 퓨어설퍼를 소개합니다.관절 및 연골조직을 더욱 탄탄하고 건강하게 해 주는데 주목 받고 있는 황(S)은 인체 구성 성분 중 8번째로 차지하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을 비롯한 여러 분자들이 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황(S)을 섭취하기 위해 황이 결합된 MSM은 유기농의 신선한 채소 및 과일 등에서 섭취할 수 있으나 최근 농업에서 분변을 이용한 퇴비가 사라지고 화학비료에 인한 농사, 살충제 등 화학농약의 사용과 열을 가하는 요리 과정을 통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MSM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제네시스퓨어의 퓨어설퍼는 다른 화학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 100% MSM(디메틸설폰)입니다.이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는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제네시스퓨어의 퓨어설퍼로 관절을 더욱 튼튼하게 관리하시고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            활력 있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누가봐도 기분 좋습니다.          그러나 잘 쉬어도 쉰것 같지 않은 몸, 매일이 고단한 우리들의 하루, 시작과 끝이 항상 진이 빠지고 기운이 없는건 왜일까요?          정신 없이 돌아가는 바쁜 일상에 쫒겨 잠간 하늘을 올려다 볼 여유 조차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피로 누적을 막고 매일 더욱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버릴 건 버리고 채울 건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피곤한 육체는 정신력까지 굴복하게 만들고 강한 정신력은 피곤한 육체을 일으켜 움직이게 만들기도 하지요.           생활의 질이 향상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정신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직업, 어떤 직위를 가지고 있느냐를 떠나 얼마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자신의 정신력으로 육체를 움직여 나가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바쁘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를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규칙적이고 만족스럽게 해 나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불규칙적인 식사, 불규칙적인 업무량, 불규칙적인 수면, 이 모든 것이 육체를 지치게 하고 정신력도 지치게 만들게 되며 정신력에만 의지하여           육체를 굴복시키려 하는 불규칙적 반복은 몸에 피로를 누적시키고 모든 일의 능률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건강을 해롭게 합니다.  되도록           불규칙한 생활을 지양하고 하루 일상 중 단 한 시간 만이라도 규칙적으로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회복시키는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날의 피로는 그날 풀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피로의 누적은 정신력을 약화시키고 무너진 정신력은 순식간에 육체의 모든 능력을          갉아 먹습니다.           바쁜 하루 늘 부족한 시간에 건강 돌볼 겨를이 없는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균형 있는 식생활입니다. 그러나 운동도 부족하고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 주기가 힘들죠.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해도 영양대사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 먹기 전에는 그 어떤          보양식도 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바쁜 삶 속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입니다.         환절기가 되면 몸은 변화하는 계절에 다시 적응하기 위해 애씁니다. 이때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몸살을 앓게 되지요.          이를 최대한 방지 할 수 있는 길은 꾸준한 체력관리와 면역관리인데 이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각종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꾸준한 비타민 섭취가 우리 몸에 주는 유익한 영향에 대해 많이 알려져 왔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종합비타민제,          즉 멀티 비타민제들을 시중에서도 널리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거나 선택 했다가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어떤 원료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천연 멀티비타민과 합성 멀티비타민으로 나뉘는데 천연 멀티비타민의 경우 채소나 과일, 유산균과 같은         천연의 원재료에서 영양성분을 얻기 때문에 식품을 섭취하는것과 동일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에는 미네랄이 존재하며 식품이 갖고 있는 영양 성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어 식품 내에 있는 미네랄을 비타민 섭취시 함께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은 미네랄 없이 우리 몸 속에서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미네랄 섭취 여부에 따라 비타민의 효능이 판가름 나게 되는 것이지요.          비타민이 우리 몸 속에 충분히 잘 흡수가 되기 위해서는 미네랄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식물성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어떤 화학성분도 순식물성 성분의 효능을 따라갈 수도 더 이로울 수도 없음을 알기에 제네시스 퓨어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 성분         그대로를 살려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네시스퓨어의 에너지 제품에는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성분 그대로 우리 몸에서 필요로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그대로 함유되어 활동적인 에너지대사를 필요로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입니다.        바쁜 직장인, 공부하는 학생, 쉽게지치는 분, 허약체질의 어린이는 물론 에너지를 필요로하는모든분들에게 권해주시고 제네시스 퓨어와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가장 민감하고 예민하게, 가장 까다롭게 선택해야 하는 제품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치약입니다.           하루 3회 이상 하게 되는 양치질… 가장 예민하게 관리되어져야 할 구강 청결제.. 얼마나 꼼꼼하게 고르시나요?           매일,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치약 , 얼마 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해 모든 생활용품 시장이 들썩거렸죠?           특히 어린이 용품에까지 이 그 문제 성분이 들어간 것이 밝혀져서 충격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구강제품은 더 신중하게 관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이러한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 할 지경입니다.             위의 보도내용을 보시는 것과 같이 우리가 실생활에 쓰고 있는 여러 생활 필수품들을 시중에서 구입할 때에 아무리 관심을 가지고 성분을 보고         고른다 해도 그 것을 다 믿고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요즘의 실태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물질이 바로 치약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 치약 때문에 입냄새가 더 심해 질 수있다는 사실도 볼 수 있습니다.           화학산업이 발전하면서 분명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고 여러 가지 질병을 막아주기도 하고 치료도 하게 되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인간에게는 자연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누가 뭐라 해도 자연에서 나고 자라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 역시 자연에서 얻는 것들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천연 그대로의 성분인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파우더가 인체에는          무해하고 소독효과가 좋아 여러 화학제품을 대신해서 실생활에 사용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쓰던 치약 보다 깔끔하게         닦이지 않고 또한 쓰고 강한 짠맛 때문에 사용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린이들은 양치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짠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라고 한다면 그건 아마도  고문에 가까울 것입니다.         이에 퓨어덴티 치약은 태초의 생명 그대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인체에 유익하고 좋은 식물의 성분 그대로를 살린 퓨어덴티 치약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성조숙증을 일으키고 호르몬을 교란시켜 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인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같은 보존제를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적은 양으로도 피부염을 일으킬 수있는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피톤치드의 천연향을 느끼며 구강 내의 청량감과 상쾌함은 물론          귀취제거, 충치예방, 치은염, 치주염을 예방하고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합니다.
  • “면역세포의 80%가 장내에 분포”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건강관리의 기본!!꾸준한 유산균 섭취가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인체와 대자연은 서로 상호 보완하며 살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인체와 자연과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는 거죠.  눈에 보이지 않아 간과되어 왔던, 정말 중요한 소통, 바로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미생물은 말 그대로 더 없이 작은 생물입니다. 미생물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 나눌 수 있는데 바이러스는 '입자'에 가깝고 박테리아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소아마비, 에이즈, 감기, 폐렴, 간염 등을 일으키며, 숙주로 삼을 세포가 없으면 증식할 수가 없습니다. 박테리아는 결핵균, 대장균, 유산균 등이 있는데, 세균이라 함은 원칙적으로 이 박테리아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 미생물 전체를 세균이라고 뭉뚱그려 부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구분이 필요할 때를 제외하면 "세균"과 "미생물”이라는 말을 섞어서 사용하였습니다.)우리 장 속에는 이러한 미생물이 자그마치 100조 개 이상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수의 미생물이 온몸의 피부에 살고 있지요. 심지어 우리 몸의 안팎에 사는 세균의 수가 1천조 이상이라고 말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 수가 60조 개에서 많게는 100조 개라고 하니, 우리 몸에 터잡고 사는 미생물이 우리 몸의 세포보다 훨씬 많은 셈입니다.이들 미생물들은 음식과 물, 그리고 공기를 통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왔다가 대소변 등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빠져나갑니다. 순환은 바로 이와 같은 "미생물의 소통"을 말하는 것이죠. 하늘, 즉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많은 미생물들과, 땅, 즉 물과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미생물들, 마지막으로 우리 인간의 몸 속과 피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들이 원활하게 소통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조금 거칠게 말씀 드리면, 수많은 종류의 미생물이 온몸에 우글거리는 사람이야 말로 건강한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물과 공기, 그리고 음식이 순환하고 소통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만큼 더 중요한 미생물이 우리 몸과 자연 사이에서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기 쉽습니다.좀 이상하게 느껴 지시나요? 연일 신문과 방송에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많을수록 건강하다니,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지요. 항균비누와 손 소독기, 각종 항균약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가는 이 때, 미생물이 우리 건강에 필수적이라고 말씀 드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좀 의아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이 세상에 나쁜 세균이란 없답니다. 여기서 "미생물"이 아니라 "세균"이라고 한 것에 주목해 주세요. 대개의 바이러스는 백해 무익하기 때문에 여기서 바이러스를 제외한 세균, 즉 박테리아만을 대상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적당한 세균이 있을 때는 정상 세균총(동물의 몸의 특정 부위에 장기간 서식하는 세균집단)의 일부인 채로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미생물이 몸 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그런데 어떤 이유로 특정 미생물의 수가 갑자기 늘어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즉 평소에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다가, 숫자가 폭증하면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대장균입니다. 대장균이 대장에 없으면 우리는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가  없으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상한 음식을 먹거나 해서 대장균의 수가 갑자기 늘어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토피나 각종 알레르기, 천식 역시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자리잡아야 할 정상 세균총이 제 역할을 못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즉, 세균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럼 세균을 공급해주면 이러한 질병들이 낫게 될까요?  그렇습니다. 면역에 도움을 주는 세균(유산균)들을 섭취하면 유해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의 장과 피부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유산균을 섭취 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피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결국,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여기서 잠깐,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생물이 많을수록 좋다고 말씀드렸지만, 많은 질병이 미생물 때문에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신종플루를 비롯해서 결핵, 나병, 에이즈, 말라리아, 등이 미생물로 인해 발병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몸을 청결하게 하거나, 항생제를 비롯한 약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소용 없거나 나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의료현장이나, 신문, 방송 등의 미디어, 그리고 생활 현장에서 미생물에 대해 너무나 치우친 이야기만이 넘쳐나고 있어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생물은 무조건 나쁜 것이고 박멸해야 하는 대상이라 보는 것은, 미생물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는 것만큼이나 건강에 나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미생물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조화로운 관점이 필요합니다.  특히 인구의 대부분이 자연을 접하기 어렵고,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항생제 남용이 심각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볼 때 미생물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사고가 더욱 절실하답니다.누구든지 어떤 질병에 의해 항생제를 처방 받아 사용했을 경우, 유산균 제제나 발효식품을 같이 섭취하여 최소한의 정상 세균총의 무너짐을 막아줘야 합니다. 이 경우, 2~4주 이상의 유산균 발효제제를 섭취하여 인체 면역과 정상 세균을 유지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biology pharmaceutical bullitin 저널지 2012년 8월호 1222p~1229p,  아토피 희망보고서 x-파일 /김정진 저 ]